"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19)
핍박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만 있습니다. 율법을 전하는 사역에는 핍박이 없습니다. 진리는 사람을 자유케 하지만 율법은 사람을 가두기 때문에 사탄은 복음을 공격하고 율법은 내버려 둡니다.
복음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유앙겔리온'은 일상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을 만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좋은 소식'이란 뜻입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계시해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갈 1:12)
우리는 나쁜 소식이 아닌 좋은 소식을 전해 사람과 하나님을 화목시키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화목해하고 싶으시다는 것을, 우리의 죄를 다 해결해 놓으셨다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가 그에게 돌아오시기를 기다린다는 소식을.....
우리는 과연 복음을 정말 들은 사람인가? 먼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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