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2-13)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때이다. 그는 하나님의 본체셨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희생이 필요한 순간 뒤로 물러가지 않으셨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었다.(빌 2:19-30)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요일 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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