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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함께

 level img 관리자
2022.12.07 06:21:20 :481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 14:16)

   주님이 육체적으로 떠나심으로써 제자들의 눈에는 임마누엘의 주님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심난한 제자들에게 주님은 거듭 자신을 대신할 또 다른 보혜사(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보혜사란 단어는 헬라어로 “παράκλητος”(파라클레토스)입니다. 그 뜻은 도와주기 위해 ‘곁으로 부른다’는 뜻입니다. 보호자, 변호자, 위로자, 상담자, 대언자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더 능력있는 은사의 실현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춤만해 질 것을  권고하시고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고 그의 도우심을 받아 그와 적극 교제해 나가길 원하십니다. 

예수님도 보혜사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은 또 다른 보혜사 입니다.

여기서 ‘또 다른’이라는 말로 번역된 헬라 원어 ‘알로스(ἀλλοϛ)’는 ‘똑같은 종류 중 다른 무엇‘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쉽게 풀어보자면 장차 오실 보혜사는 예수님과 본질적으로 같은 분이시라는 의미이고 두 분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셨다가 다른 이름으로 오시리라는 의미로 위와 같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8)

예수님을 천국에서만 다시 볼 수 있을 분으로 여기고 불안해 하거나 눈물을 흘리며 살 것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돕고 계시는 성령과 교제를 나누며 사십시오. 하루 하루를....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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