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 4:16)
성령은 항상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출 16:21)
백성들은 아침마다 거두라는 명령에 순종하였을 때 새로운 만나를 먹을 수 있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렘애 3:23)
우리가 날로 새로와지지 못하는 것은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지만 그 영원하신 말씀을 깨닫는 우리가 그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변화를 받는다는 것은 점점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순종한 만큼 새로워진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뒤로 하고 새 사람을 입자.
순종은 자신의 생각과 삶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증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