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올바로 갈 수 없습니다. 자기가 듣고자 하는 것만 대답하는 사람을 찾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느 공동체나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주어집니다. 당신에게 영향력이 없음은 이기적이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위하여 죽기도 하는 사람에게는 면류관이 있습니다. 또 내가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렸음에도 얻지 못하는 현세의 보상에 대해 의문이 생길 때,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하여..."가 아니라 "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야 한다는 것을 놓치지 말고 주목해야 합니다.(마 19:29)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이 되었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근심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오직 주의 이름을 위하여 위로자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