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시 66:18)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들 가운데 하나님께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분입니다.(시 34:17)
그런데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기도할 때 다른 사람들을 향한 나쁜 감정이나 비판적인 태도가 나의 마음과 생각에 뿌리 내리도록 하는 것도 허용해서는 안되며,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즉시 고백하고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 다고 약속한 약속대로 용서해 주심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어떻게 확신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요일 3:21-2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는 않으면서 땅이 우리의 말을 들을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
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