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6)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모두는 문제와 시험과 역경과 시련을 겪습니다.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 의해서 우리는 이러한 비극을 승리로 바꾸든지, 그렇게 못하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인내란 하나님께서 인간과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는 확신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겠습니까? 갈 5:22-23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중 하나가 바로 인내, 오래참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성령께 자신을 순복하면 할수록 인내의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웃이나 동료들,교회의 교우들에게 비판적이거나 불평하는 것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안에 충만히 거하도록 하십시오.
인내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희생을 끝까지 하겠다고 굳게 결심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항아리의 아구까지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모래위에 세운 집은 반드시 무너지며 반석위에 세운 집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