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 18:12)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는 말을 킹제임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존귀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잠 18:12 킹제임스 흠정역)
겸손과 교만은 세상이 매우 왜곡시켜놓은 개념입니다. 성경적인 개념으로 보면, 겸손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반면에 교만은 자신을 의지합니다.
겸손은 '예수님이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아는 상태이고, 교만은 예수님 없는 자신도 꽤나 괜찮은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굳이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아도 잘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입니다.
겸손은 오직 하나님의 의견을 중시하나 교만은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항상 살핍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은혜이며, 이 은혜는 겸손한 자에게 주어집니다.(약 4:6)
세상은 우리에게 거짓을 먹이려하지만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줍니다. 세상은 왜 거짓으로 우리를 속일까요?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기 때문입니다.(요 8:32)
어디로 부터 우리는 자유케 됩니까? 마귀의 영향력에서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마귀적인 것들에서 자유케 되어 하나님적인 것들로만 가득해 지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진리를 앎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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