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감정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영의 정체성'과 현실의 모습인 '혼의 정체성' 사이에 너무나 큰
차이가 있을 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빨리 말씀 속으로 숨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오랜 시간의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낮은 자존감 또는 잘못된 자아상에서 나오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영이 어떤 상태인지 모를 때 십중팔구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영의 정체성을 더욱 깨달아 그 안에서 굳게 서야 합니다.
우울한 마음이 들 때 "내 영에는 이미 기쁨이 가득함을 알아(갈 5:22-
23) 우울한 혼을 기쁨이 가득한 내 영에 복종시키면서 "나는 기쁨으로 가득하다. 내 영혼아 이 진리에 복종하여라"고 선포한 뒤에 영의 진리와 상반된 그 어떤 혼의 감정도 거절하는 것입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영혼아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기뻐하라 내 영혼아 기뻐하라 내영혼아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기뻐하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영혼아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이것이 바로 생각을 새롭게 하는 과정입니다. 마음(mind, 생각)을 새롭게 하면 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