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눅 1:80)
하나님께 요한의 인생을 향한 뜻이 있었듯이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을 향한 뜻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하고 그분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산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삶의 목적을 알고 싶어하는 것보다 그분의 완전한 계획을 우리에게 더 알려 주고 싶어 하십니다.(롬 12:1-2)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면 순종하시겠습니까? 내가 만일 산 제물이고 말씀으로 생각을 새롭게 하고 있다면 때가 되었을 때 반드시 나의 부르심과 비전을 알게될 날이 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는 뭘하면 좋겠냐"는 것입니다. 좀 더 큰 꿈을 꾸고 기다리는 사람은 자신을 더 많이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르심을 받는 것 보다 부르심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가졌고 야곱도 그것을 알아 보았습니다만 하나님은 요셉을 훈련시키기 위해 애굽으로 끌고 갔습니다. 더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는 것이야말로 부르심을 구체적으로 알게 될 때까지 후회없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