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는 자신의 믿음을 나누어 다른 이를 그리스도께 인도한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입니다. 누구를 데려왔냐면 바로 베드로입니다.
이 베드로는 놀라운 사도가 되었습니다. 오순절에 그가 설교하니 3,000명이 거듭났습니다. 성전 문에 앉아 있던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된 사람을 고침 받게 하였고 그 결과 5.000명이 거듭났습니다.(행 4:4) 죽은 도르가를 살아나게 했으며 2권의 성경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베드로에 비하면 안드레가 했던 일은 비교도 안되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안드레가 한 일이 베드로가 한 일만큼 중요합니다. 주님께 상급을 받는 날에 안드레는 베드로가 받는 모든 상급을 함께 받을 것입니다.
우리 중 베드로와 같이 세상을 흔들만한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우리 모두는 안드레와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믿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한 그 사람들 중에는 베드로와 같은 사람이 있을지 누가 압니까?
"와 보라" (요 4:29)
그리고,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 10:42)
하신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계산법은 우리와는 다릅니다. 당신은 인색하게 세상을 살 필요가 없으며 기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나누어 주십시오.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