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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종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2.08.08 06:19:19 :561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사기 6:12)

이스라엘 자손은 미디안으로 인하여 미약해지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건지고자 기드온에게 나타나 용기를 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고 격려하였다.

그러자 기드온은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기적이 어디에 있냐"되물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친절히 대답해주셨다.

"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 (삿 6:10)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오히려 가나안 거민들이 섬기던 신들의 소리를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또 다른 종교를 갖는 다는 차원의 얘기가 아니다. 그들이 세속적인 가치와 인간 중심적 사고를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신들의 말은 들으면 어떻게 될까? 이방 신에 귀 기울이던 이스라엘은 그 신을 섬기던 이방 민족에게 철저히 약탈당하게 되었다.(삿 6:2)

가나안 땅의 신은 세상의 신들을 말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 해도 세상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살아가면 세상이 우리를 압도하여 이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면 세상 신의 소리를 듣는다. 세상 신들의 소리가 심지어 교회 안에 까지 들어와 있다.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든지 "교회에서 대접 받으려면 돈도 있고 출세도 해야 한다"든지 선택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비그리스도인들과 다를 것이 별로 없는 것이다.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루 종일  혹은 시간이 날 때마다 TV나 휴태폰을 틀고 있으면 세상의 소리를 듣게 되어 있다.  세상의 소리를 듣고 사는 사람은 세상의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을 듣고 사는 사람은 세상과 구별된다. 

당신은 함께 사는 자의 말을 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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