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 10:27)
강령(綱領: Doctrine)이란 말이 있다. 어떤 일의 큰 근본이 되는 줄거리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들의 강령임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웃은 내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모든 사람이다. 상처입은 남자를 그냥 지나치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이 아무도 돕지 않아도 된다는 변명이 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사람이 당신의 이웃이다.
가까이 산다고, 친하다고 이웃이 될 수 없다. 당신이 알면서도 비껴간 이웃이 얼마나 많은가! 그 이웃은 이미 당신 곁에 있다.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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