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렘 7:13)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생명과 같다. 하나님을 알 때 의와 평강과 기쁨이 생기며 희생하고 헌신할 용기도 생긴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6)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을 체험해야 한다.
목자이신 주님은 자신의 양들을 부르고 인도하려 말씀하신다.(요 10:27) 하나님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씀하신다. 회개의 영은 날마다 부어진다. 문제는 듣느냐 못 듣느냐가 아니라 '수용"이냐 '거부"냐 이다.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간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다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새찬송가 481장 H.F. Lyte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