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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믿음을 더하소서

 level img 관리자
2022.08.01 05:18:42 :637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눅 17:5 )

사도들이 예수님이 용서에 대해 말씀하시자(눅 17:3-4)  믿음을 키워 달라고 요청한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놀라운 기적을 보아왔지만 더 큰 믿음을 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진실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날 어떤 기적을 믿는 것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용서의 기초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 안에서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하거나 봉사해나갈 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회개하거나 용서를 구하기 전에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용서하라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용서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회개와 믿음으로 용서를 받은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회개하든 우리의 용서를 원하든지 용서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사람이 회개하기 전에는 완전한 관계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결혼 생활에서 우리는 간음이라도 포함하여 무엇이든 배우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배우자의 진정한 회개가 없다면  배우자를 신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회개하든 안 하든 우리에게서 도둑질을 하는 것을 용서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다시 그 일을 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완전한 회복은 회개에 달려 있습니다. 


[눅 24: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벌써 저녁이 다가옵니다.
어둠이 짙어지오니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아무도 저를 도와 줄 사람이 없고 
아무런 위로도 제게 없을 때 저의 무력함을 도우소서.

당신의 십자가를 내 감긴 눈앞에 들어주소서. 
어둠을 뚫고 빛을 비추시어 제게 하늘을 보이소서.
천국의 아침이 열리고 땅의 헛된 어둠이 사라지리이다. 
제가 살았을 때나 죽었을 때나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 Abid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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