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1)
야고보는 “두 마음을 품는 자는 모든 일에 정함이 없다(”약 1:28)고 하였다. 라틴 속담 중에는 “선장이 항구가 어딘지 모르면,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불건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환경과 여건 때문에 실망하는 이유는 일편단심의 자세가 없기 때문이다.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향한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었다. 바울은 자기가 겪은 어려움을 솔직히 말하였다. 그러나 그런 어려운 상황도 그에게서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섬기기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상황이라는 안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라는 안경을 통해 상황을 바라보았다.
당신의 사는 목적이 세상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인가? 둘 사이에 끼여 머뭇거리지 말라 (왕상 18:21)
당신이 마음을 정한 쪽에서 당신의 시각이 생기는 것이다.
여호와가 하나님이든지 아니면 바알이든지, 차든지 더웁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