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7-18)
예수님은 열 명의 나병환자들을 모두 그들의 요청대로 고쳐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사람만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 영과 혼과 몸이 치유되는 것만이 아니라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체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의 정서적,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그분의 의지와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모든 문둥병자들은 육체적 치유가 필요했고 주님은 동정심으로 감동을 받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그는 또한 그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원했지만, 열 명 중 한 명만이 그것을 위해 돌아왔습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자아가 하나님 위에 자신을 높이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만족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겸손의 표시이며 감사의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을 적절한 위치에 두는 것입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행하신 일에 대해 주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감사와 찬양의 많은 이점 중 하나는 우리가 '자기 중심적'이 되는 것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감사와 찬양은 예배시간의 한 순서로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의 관계의 열쇠이며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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