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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눅 8:11)
이 비유는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우리의 마음에 심겨야하고 싹이 나야만 그 능력을 풀어놓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네 가지 종류의 밭은 인간의 마음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든
말씀은 한결 같지만 결과가 각각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때문입니다. 말씀이 모든 사람에게서 역사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말씀으로 하여금 역사하도록
허락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 비유에서 변수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좋은 땅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반드시 기경되어야 합니다.
이 비유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열매를 맺는 것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땅은 그 말씀이 자랄 장소를 제공할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심고, 보호하고, 우리 삶의 최 우선순위에 두면 말씀은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사탄은 많은 사람들을 미혹해서 그들에게는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는 능력과 재능이 없다고 믿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열매를 맺는 것은
그들 자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심긴 하나님의 말씀을
보호할 때, 나머지는 말씀이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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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