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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두신 이유

 level img 관리자
2022.03.31 06:34:10 :633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2:9)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다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다 마음 대로 움직여서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천사 같은 마음으로 살게 하시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거절할 자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의 자유의지로 십자가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사랑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 왜 선악과를 두셨는지 가끔 의구심이 듭니다. 그런데 불순종할 수 있는 자유가 없는 곳에서의 순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무슨 짓을 해도 타락 할 수 없는 곳에서 타락하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불순종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데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셨다고 이해한다면 종교인이고, 나에게 그런 자유까지 주셨다고 깨달았다면 신앙인입니다. 둘의 차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아느냐 모르느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참 사랑의 속성입니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우리가 예수님을 선택하기를 원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오늘 우리 모두에게 조금 더 이해되고 계시되기를 기도 합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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