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우리가 그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 3:22-23)
성경에 참 신기한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는 비결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그 계명이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갖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도 사랑해야 하지만 상대도 나를 사랑해야 하니까요. 이것은 일방적인 희생적 사랑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사랑입니다. 이러한 관계가 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주께 받게 됩니다. "서로 사랑"에 감춰진 놀라운 능력.
주께서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다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도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