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 5:17)
한 영혼이 그리스도의 뜻에 온전히 망설임 없이 복종한다는 것이 매우 두렵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내가 이렇게 굴복하면 내게 감당 못할 짐을 지워 주시지는 않을까?"
하지만 온유한 사랑의 주님은 "내 멍에를 지라" 즉 "내가 지워 주는 멍에를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멍에를 진다는 것은 현재뿐 아니라 그분이 준비한 모든 미래에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을 기쁨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주님이 내가 네게 요구하는 것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너"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니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