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사 49:23)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의지할 대상에 시선이 꽂힌 상태에서 말로만 하나님을 기다린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5)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태도와 조건은 여호사밧을 통해 증명됩니다.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대하 20:12)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인간적인 능력과 지혜는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의지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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