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하나님이 요구 하시는 극한까지 우리가 계속 순종한다면 아무리 힘든 희생이라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처럼 힘들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자아를 드리는 희생제사는 절반이나 심지어 10분의 9까지 진행되었더라도 제단을 쌓고 제단에 자아를 누이며 온전하게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축복으로 임하십니다.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 부터 그를 불러 이르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창 22:9-12)
그분은 머뭇거리는 내 발걸음을 인도해 주십니다. 피곤하고 지친 길을. 그 길이 영원으로 향하는 길임을 그분은 잘 아시니까요.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 22:12절)
오늘 하나님은 그 말을 우리에게도 하실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온전한 기쁨은 제단을 쌓고 제물을 칼로 잡을 때까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내 마음과 영을 그분에게 온전히 드리나이다.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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