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요 11:6)
주님은 나사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에서 이틀을 더 계셨습니다. 주님의 침묵은 또 하나의 응답입니다. 그것은 베다니 가족을 향한 매우 놀라운 응답이었는데 주님은 목숨만이 아니라 나사로의 생명과 함께 영원한 생명의 계시를 주고자함 이였습니다.
우리가 꿈꾸던 것 이상으로 더 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내 영혼아 하나님의 침묵을 두려워 말라. 그분은 우리에게 주실 더 좋은 것을 준비해 두고 계십니다. 주께서 한 영혼을 큰 믿음으로 이끌고자 하시면 기도에 즉각 응답하시지 않고 잠시 두고 보실 때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