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히브리서 11:11)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상태에 있었던 사라에게 잉태하는 힘을 주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는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은 얼마나 안타까운가? 그 일로 인해 주위의 사람들로 부터 듣는 상처가 되는 말들은 우리로 하여금 더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게 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잉태할 힘이 없는 교회도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