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 (예레미야 1:6-7)
인간의 말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지켜진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힘으로 하는 말은 어린아이와 같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의 생각을 거절하고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고 이를 담대히 전파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지켜지는 것이기에 우리는 말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여야 한다.
예레미야에게 임했던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임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세우시기 위해 먼저 무너뜨리고 부수신다..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렘1;10)
자신의 것이 무너지며 파괴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심겨지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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