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8-9)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향유가 부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으며 그 뜻대로 행하시다가 그 뜻대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다시 태어났는데 자기의 뜻대로만 살다가 자기의 뜻대로 죽는다면 그것이야말로 허무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죽는 곳에 향유를 부으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내세와 이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