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예레미야 10:21)
인간이 우상을 만드는 것은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다. 술의 신(박카스), 돈의 신(맘몬), 미의의 신(비너스)등이 그러하다. 이런 우상들을 만들어 놓고 인간은 그것을 자기가 통제하려고 든다.
하나님은 인생의 걸음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다고 하신다.(렘10:23) 우리가 하나님을 통제하려하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특히 목자는 여호와를 찾는 것이 형통의 지름길이다. 지저분한 욕망의 그늘과 자신을 주장하고 있는 절대세력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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