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영적인 눈을 뜬 사람

 level img 관리자
2022.06.24 05:41:22 :1798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요 9:30)

자신들의 전통적인 믿음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일을 안 받아들인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다가 눈을 뜨게 된 이 사람은 밝게 뜬 눈으로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형제, 그리고 자기가 속했던 공동체에서 쫒겨났지만 예수께서 친히 그를 찾아 오신 것입니다. (요 9:35-38)

온갖 스펙은 다 갖추고 종교와 권력이 하나였던 시대에 지도자로서의 최고 권력을 잡았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한 것임을 알았기에 자신이 가졌던(버려도 그만인 그저 그런 것이 아닌) 스펙이 배설물과 같음을 깨달았습니다. (빌 3:8-9)

어떤 사람이 지식을 추구함으로써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멀어진다면 그 사람은 무지한 상태로 머무는 것이 낫습니다. 무엇을 아느냐 보다는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누구"란 주님을 말합니다.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 밤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chten)” - ‘본 회퍼(Dietrich Bonhoeffer)’ from KOG Church on Vimeo.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영적인 눈을 뜬 사람  level img 관리자 2022/06/24 1799
906   두려워 말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23 600
905   당신의 선택에는 믿음이 들어 있다  level img 관리자 2022/06/22 517
904   즉시 순종  level img 관리자 2022/06/21 577
90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level img 관리자 2022/06/20 590
902   생각을 새롭게 해야  level img 관리자 2022/06/19 584
901   예수님은 누구신가?  level img 관리자 2022/06/18 610
900   십자가를 바라보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17 617
899   묵상하는 정도만큼 자란다  level img 관리자 2022/06/16 592
898   나 이제 왔으니 (2)  level img 관리자 2022/06/15 589
897   하나님나라에 들어와 있는가? (1)  level img 관리자 2022/06/14 558
896   맡기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13 587
895   하나님의 경륜  level img 관리자 2022/06/12 570
894   성령의 계시를 구함  level img 관리자 2022/06/11 588
893   당신만의 십자가  level img 관리자 2022/06/10 587
prev next [][1].. 41 [42][43][44][45][46][47][48][49][5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