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아동문학이나 디즈니 만화들을 보면 저주에 걸린 주인공들이 많이 나옵니다. 인어공주, 잠자는 숲속의 미녀,개구리왕자, 미녀와 야수등... 그들은 저주를 받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고, 뭔가 그 저주를 푸는 묘약을 쓰거나 진정한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등 저주를 풀려면 어떤 무언가를 해야만 합니다.
세상의 문화와 사고방식으로는 저주에서 풀리는 과정이 타인의 결정에 달렸다면, 이제 우리가 저주에서 풀리고 축복을 받는 것은 나의 선택과 결정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에 언급된 모든 저주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모두 제거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것을 믿음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교환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부딪혔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항하는 정도만큼 우리는 신앙생활이 힘들다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는 믿음이 들어 있습니다.
회개를 하면, 그 때 주의 영이 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