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고후 1:8-10)
오천 명에게 어디서 떡을 사와 공급할 것이며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에 어디서 포도주를 가져오게 할 것인가!
매일 하루 먹을 거만 공급받으며 40년 동안 지냈던 광야는 하나님만 계속바라보며 살아야 했던 훈련이었다.
풍랑이 일때 주님이 찾아오시고 벼랑끝에서 주님을 만난다.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람은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주님! 내가 한 걸음 더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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