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 3:9-10)
헌금은 예배의 한 부분일 뿐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부분이다. 교회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릴 때, 하나님은 축복의 창문을 여시고 복을 쏟아 부으실 것이다.
십일조란 성령이 인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배의 한 부분이었다. 아브라함(창 14:20)과 야곱(창 28:20-22)은 모두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동해 그에 대한 반응으로 십일조를 드렸다.
헌금이 예배의 한 부분이 되려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우리는 모세의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의 은혜아래 살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견을 존중하시기에 헌금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믿을지는 최종적으로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인색하지 않게 헌금하길 원하신다.(고후 9:7)
돈 쓸 일은 늘 생기는 법이다. "주님, 우리를 격려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