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분별하는데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실 때 알아들을 수 있을지 두려움을 갖는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라는 것이다.(롬 8:14) 우리가 해야할 일은 단지 믿음으로 그 특권을 받아 "들을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계명대로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행하되 쉬운 때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아무리 사소한 일에도 성경말씀을 따르며 끊임없이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당신은 성숙해지고 마음의 귀로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당신이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영의 귀가 점점 민감해질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출 15:2)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시 119: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