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 18:29)
무서운 것을 보거나 두려운 생각이 들면 우리는 지레 겁을 먹는다. 일단 그런 상태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삶을 대하는 자세가 어느새 수동적으로 바뀐다. 위험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안락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들어가기 때문이다.
반대로 은사를 일깨우는 것은 무엇인가? 그게 바로 담대함이다.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 (삼하 10:12)
사랑하면 담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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