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ing that a man is not justified by the works of the law, but by the faith of Jesus Christ
" (갈 2:16, KJV)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 아니요,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의하여 의롭다함을 얻는 줄을 알고 있으므로..." (갈 2:16)
예수님은 피곤함이 무엇인지 아셨다.(요 4:6) 배고픔도 아셨고(마 4:2), 목마름도 아셨다.(요 19:28) 예수님이 피곤하실 때 주무신 사실을 알고 있다.(마 8:24)
예수님은 인간의 감정을 경험하셨다. 그러나 그분에게는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께 믿음이 있었다는 사실은 히브리서 2장 12절에 예수님이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에서도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느 정도만 성령을 모실 수 있는 존재다.(롬 12:3)
그러나 예수님께 주어진 믿음은 '어느 정도'가 아니다. 완전한 믿음이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성령을 한량없이 받으신 분이라고 언급했다.(요 3:34)
많은 사람이 그분이 행하시는 기적을 그분 신성의 증거라고만 여긴다. 이것은 성급하고 그릇된 생각이다. 예수님은 폭풍을 잠잠케 하셨을 때에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예수님의 믿음을 갖게 되면 『그가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고 격려해주셨다.(요 14:12)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Ἔχετε πίστιν θεοῦ: Have the faith of God)』 (막 11:22, 헬라어 원문)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the faith of Son of God)에 의하여 사는 것이라』 (갈 2:20, 킹제임스역)
결과를 가져오는 차이는 무엇인가? " 얼마나 자기를 비웠느냐" 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마음이니" (빌 2:5, 킹제임스역)
자기를 비워 죽기까지 복종할 때 예수님이 가졌던 믿음을 갖게 된다.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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