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눅 12:47)
알고도 청종치 아니하는 종은 좋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않는다고 하셨다.(잠 29:19)
무엇을 알게 되었다는 자에게는 책임이 주어진다는 말씀이다.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약 4:17)
그러므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려면 먼저 그의 긍휼하심을 받어야 할 것이다.(히 4:16)
주여! 오늘 우리는 알고도 행치 않았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실 줄로 믿사옵니다. (시 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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