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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님이시다

 level img 관리자
2020.10.22 06:13:59 :889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3)


예수님은 이미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당신은 주님께 복종해야 한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다는것은 당신이 그분께 엎드려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다스림 아래로 들어갔다는 말이다.

당신은 예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 그렇게 하는 길은 그분께 복종하는 것이다.(빌 2:10-11)

만약 우리의 즐거움이 그분의 이름의 영광을 더럽힌다면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계획, 직업, 결혼, 휴가, 친구의 선택이 그를 영화롭게 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것을 더 이상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성령의 경고하심이 있는데도 완강하게 저항하는 것은 주님이 누구인지 고백하는 신앙이 아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주님되심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참고]

"여호와" 라는 말의 어원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키는 고유 명사로 영국식 언어의 표기 방식을 따른 것이다.   성경(출 6:3)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밝히신 자신의 이름이다.  

하나님을 뜻하는 많은 용어나 단어가 있지만 구약에서 하나님 이름으로 나오는 단어는 단 하나 "여호와"다.  이것은 히브리어 자음 4글자  יהוה  (YHWH)를 모음화 음역한 것으로, 히브리어는 자음만 있기 때문에 모음을 채워 읽어야 하는데 16세기까지 아무도 어떻게 발음해야할 지 몰랐다. 랍비들은 그 단어를 발음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불경시한 미신적 신앙의 영향으로, 성경을 읽을 때 유대인들은 이를 ‘아도나이(나의 주님이란 뜻)’로 읽는다.  

16세기가 되어 인위적인 모음을 제안한 학자에 의해  ‘야훼’, 개신교에서는 ‘여호와’라고 읽게 된 것이다. 1901년 이후 현대에 번역된 모든 성경은 그 이름을 단순히 "LORD" (주) 라고 표기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속했다고 표현되는 지극히 높은 곳으로 오르셨을 뿐 아니라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셨다고 바울은 언급한다. (빌 2:9-10)

이것은 그냥 이름이 아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천국과 온 땅과 모든 성경에 알려진 오직 한 이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제 그 이름이 "주"라고 불리며 높아지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자신의 이름을 주셨다. 모든 무릎이 예수님 이름에 꿇도록,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도록.....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헬, 퀴리오스)로 시인하며...." (롬 10:19)


신약에서 보는 대문자가 아닌 "Lord" (주)라는 단어는 모두 예수님을 뜻한다. 헬라어 퀴리오스는 번역하면 "야훼"다. 퀴리오스는 70인역에서 야훼를 번역하는데 가장 흔히 사용된 단어다.

예수님을 "주"라는 뜻의 "퀴리오스"라고 부르는 것은 그분이 하나님임을 말할 뿐 아니라 그분에게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부여되었다는 뜻이다.

마땅히 경배받을 이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의 이름, 교회가운데 그 이름을 두신 분의 이름.... 예수님을 주로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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