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왕상 18:37)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어떤 어려움이라도 헤치며 살아왔는데, 그래도 현재상황은 우리를 압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안전을 보장해줍니다.
그것은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인격적 사랑만 걸린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달린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그분의 말씀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럴 때 당신은 믿음을 가질 것입니까? 아니면 믿음을 갖지 못할 것입니까?
엘리야는 번제물과 나무 위에 오히려 물을 부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우주 전체를 지배하신다면 우리가 직면한 어떤 문제이든 예수님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없이 우리의 힘으로만 해결해 가야한다는 생각은 더 이상의 희생을 차단합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해결하신다는 생각의 변화가 오면 믿음이 자라고 번제물위에 물기가 있든 없든 상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