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 2024 새벽기도

내가 알고

 level img 관리자
2020.10.28 05:28:00 :914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딤후 1:12)

인생의 제일가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에 빠진 인생은 영광과 즐거움의 방향을 바꾸어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자기를 즐겁게 하는 삶을 산다.

하나님은 막힌 담을 허시고 우리와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셨다. 구원은 단지 우리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탈출하는 정도가 아니다. 지금 여기 발 딛고 선 땅에서부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하는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자신도 그 효능을 믿지 않는 상품을 파는 사람과 같다. 과연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가,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의존하고 있는가. 우리의 기도생활을 보면 그의 영적인 상태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 그를 믿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어떤 것인가? (마 6:25-34)
연약한 인생은 늘 먹는 것과 입는 것과 마시는 것 때문에 욕심을 내고 염려한다. 이 욕심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이 염려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으로 전환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구세주의 유일한 정체성을 온전히 깨닫고 이해하는 일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쩌다 만난 사람일 뿐이라면 그런 예수님을 믿을 수는 없다. 믿음은 모호하고 일시적인 종교적 소망이 아니라 그분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다. 그리스도께서  이생에서의 삶과 내세에서의 삶을 모두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었기에 바울은 자신의 몸과 영혼을 예수님께 드렸다.

당신이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만큼 행동한다.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307   성령께 쓰임받는 사람  level img 관리자 2020/11/02 810
306   주파수를 맞추라  level img 관리자 2020/11/01 876
305   예수를 바라보자  level img 관리자 2020/10/31 883
304   사랑하면 담대해진다  level img 관리자 2020/10/30 862
303   찾는 것을 얻는다  level img 관리자 2020/10/29 865
  내가 알고  level img 관리자 2020/10/28 915
301   하나님의 영광이 달린 문제  level img 관리자 2020/10/27 866
300   행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0/10/26 864
299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0/10/25 875
298   새롭고 산 길  level img 관리자 2020/10/24 882
297   신원의 날이 온다  level img 관리자 2020/10/23 891
296   예수님이 주님이시다  level img 관리자 2020/10/22 890
295   종의 자세  level img 관리자 2020/10/21 863
294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level img 관리자 2020/10/20 845
293   예수님의 믿음  level img 관리자 2020/10/19 871
prev next [][1].. 81 [82][83][84][85][86][87][88][89][9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