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 4:5)
심판의 날에 받을 상급은 우리가 견뎌낸 시련의 정도에 상응할 것이다. 예수님은 극도의 시련과 상급을 보여주셨다. 그는 가장 낮은 곳까지 가셔서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기에 그분은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상급을 받으셨다.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다. 당신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당신이 받을 상급은 더 커질 것이다. 당신이 참아낸 시련이 아주 작다면 높아짐도 실제 그 시련에 비례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고(벧전 4:13)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함께 참예하라.(빌 4:14) 사랑하는 사이는 서로에게 관여하고 싶지 않은 어려움은 없다.
진실이 드러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받을 마지막 날까지 모든 일을 맡기라. 당신은 신원(의롭다고 여김을 받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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