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삼하 5:24)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 선뜻 나섰던 믿음의 여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꾀로 이루려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으로 부터 부르심을 받았으나 그 부르심을 성취하는 과정은 훌륭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룻은 부르심을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성취하는 과정이 너무나 훌륭합니다.
결론적으로 부르심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이루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부르심을 발견한 후에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도 주님께 물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에 썻던 방법이 지금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를 의지하는 자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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