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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1)
우리의 구하는 것이 안되는 이유는 우리가 믿음이 없거나 의심하기 때문이다. (마 17:19-20)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모든 "불의"를 제거해 가는 사람들이다.
"의"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능력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말한다. 자기를 의뢰하지 않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우리의 능력이 전혀 없다.
"뱀의 꼬리를 잡으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난 한다"는 생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다.
이성적으로, 내 생각과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잠 3:5) 성령께서(성경말씀으로 ) 말하는 것에 순종하는 사람.
(요일 3:16-19)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은 주의 말씀이 내 눈에서 풀어질 때이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 24:32)
♬동방박사 그 별의 인도 따라 주님 나신 구유를 찾았네 우리들도 신앙의 불빛 따라 사랑의 주 품 안에 안기세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에게 있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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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