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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된다는 것

 level img 관리자
2022.12.30 04:54:47 :5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9)

 사도바울은 주후 50년경에 고린도에 가서 전도하였다. 그리고 고린도 전서를 주후 55년경에 썻는데, 거기에는 "당신들은 이제 신령해져야 한다.(성숙해져야 한다.) 그러나 당신들은 영적인 발전을 위해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있다"라고 쓰고 있다.

영적 성장(깊이)에 대한 매우 간단한 공식이 있다. 속도에 시간을 곱하면 거리가 나온다. 즉. 당신에게 할당된 시간 속에서 영적으로 자라는 속도가 영적으로 성숙한 그 거리를 결정해준다.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시간을 다른 것에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들과 말씀을 살피는 일에 사용할 때, 10년을 믿음의 초보에서 아직도 헤매이고 있는 사람보다 더 빠르게 영적인 성숙에 도달할 수 있다.

당신이 영적인 속도를 높이려면 당신보다 더 빨리 걷는 사람(헌신하는 사람)과 함께 보조를 맞추라.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어른들이라면 아픈 것이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학생이 된다는 것이다. 배운다는 것이다. 영적 발전의 한 과정이다.

그래서 제자는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당신이 그 멍에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성숙해지지 않은 것이다. 

축복을 주시는 주님에게 순복하지 않는 게 문제이다. 그 멍에는 헌신의 수준이다. 당신은 헌신한 만큼 배운다. 교회의 역할은 그 머리된 그리스도의 명령들을 수행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몸이 두뇌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는 중증 환자일 것이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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