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십시오.(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을 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실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주셨다는 뜻으로 봐도 됩니다. 능력을 주지 않고서 요구하는 것은 좋으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은 대부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은 초자연적인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엡 1:3)
통장에 숫자만 달랑 쓰여 있는데 그것이 돈이라고 믿고 인출해 쓰듯이 성령의 열매가 나에게 있다고 믿고 믿음으로 꺼내 쓰는 것입니다. 물론 그때 육신과 영이 다투긴 합니다. 우리의 할 일은 그 순간 육을 따라가지 않고 영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살아 가려는 소원과 능력을 두셨습니다. 내 통장에 적혀진 숫자만 믿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더 좋은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뜻대로 움직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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