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8]
똑같은 씨를 뿌렸는데 좋은 땅에서만 열매가 나고 나머지 세 땅, 길가, 가시 떨기, 돌 밭에서는 아무런 열매가 맺히지 못합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는 사람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과 자기의 경험을 높이고 있다면 그 말씀이 그 사람의 삶에 역사하지 않습니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역사합니다.
씨는 땅에 심길 때 비로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 씨는 혼자서 열매를 맺지 아니합니다. 우리가 묵상하고 기도하며 꾸준히 생각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땅이 곧 우리의 마음 상태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씨를 땅에 심어도 밭의 상태에 따라 열매를 맺을 수도, 영원히 맺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땅은 단순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토를 달지 않고 받아들인 후 "인내"로 결실할 때까지 견딥니다.(눅 8:15)
우리에게 놓인 여러 사실(Fact)들이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Truth)는 "내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십니다.
이미 주신 것을 감사하고 찬양하고 경배 합시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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