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7-8)
"아마존의 인디오들에게 하나님을 전하여 그 열매를 얼마만에 처음 얻으셨습니까?"
"25년 만이오!"
아마존에서 선교하던 김성준선교사는 말했다.
우리는 우즈벡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5년이 지나 그 열매가 시원치 않다하여 낙심하고 있는데....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 걸음씩 늘 인도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