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사도행전 9:11)
사울은 하나님이 그의 눈을 멀게 하여 거꾸러뜨릴만큼 강인한 사람이었다. 그는 기도 중에 있었다. 무엇을 기도하였을까? 그는 지난날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였으리라.
회개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은 즉각 응답하시어 아나니아를 보내 그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그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셨다.
회개하는 자의 기도, 그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통해 주님은 일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