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 (이사야 44;1-3)
이사야 44:3절에는 부흥에 관한 분명한 주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한 약속입니다. 왜냐하면 약속을 주신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절과 3절 말씀에 "여호와가 말하노라 ...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 나의 신(spirit)을 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또한 놀라운 약속입니다. 주님께서는 물을 주시되 조금 주시지 않고 시냇물을 이루게 주십니다. 또한 "나의 신을 ... 나의 복을"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과 시냇물과 신(spirit)을 주실 준비가 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마태복음 5:6절을 보십시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주님의 약속에는 항상 조건이 따릅니다. 요한복음 7:37,38절에도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하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41:17,18절과 비교)
갈증(thirst)과 필요함(sense of need)을 느끼고 있습니까? 거룩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채우심(fullness)에 대한 갈증과 갈구함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채우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강렬한 필요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갈구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은 조건적입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 갈한 자에 물을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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