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눅 12:12)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자신의 능력으로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곤경에 처해지기도 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정사잡은 이와 권세있는 이 앞에 너희를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라고 하셨습니다.(마 10:19-20)
전도는 핍박을 수반합니다. 그래서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전 11:4)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잃고자 하는 자는 얻을 것이요, 자신을 위해 얻고자 하면 잃어버립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것을 견딜 각오를 하고 사람들에게 나아가면 우리 안에서 성령이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셨다는 뜻입니다.
당신에게 부탁한 것을 남이 대행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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