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영적인 법칙은 씨를 뿌리고 거두는 추수와 동일한 기본원리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종류대로 생산해 내는 씨앗입니다.  일단 확실하게 심겨지기만 하면 똑같이 확실하게 거두게 됩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당신의 교회에 들어오셔서 성도들에게 안수하시고 "너희가 말하는 모든 것이 너희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우리들이 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만 말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문제일 뿐입니다. 문제를 말하고만 있지는 않습니까?  실패앞에서도 승리를 고백하고 부족앞에서도 풍부를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최종결과를 말씀하셨지, 문제를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현재의 환경을 말하지 아니하시고 바라는 결과를 말씀하셨습니다.